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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매 미국주식
주가 차트를 보면 주가를 나타내는 선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뭘까? 화면이 복잡해지는데 왜 이렇게 많은 선을 그려내는 걸까? 위 차트를 보면 일자별 주가를 표시하는 캔들 이외에 초록, 빨강, 주황, 보라 네 가지 색깔의 선이 추가로 그려져 있다. 그리고 초록색은 5일선, 빨간색은 20일선, 주황색은 60일선, 보라색은 120일선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무슨 의미일까? 이 선들은 이동평균선이라고 한다. 각 날짜에 산출한 이동평균을 이은 선이다. 이동평균은 영어로 Moving average인데 말 그대로 이동하면서 구한 평균이다. 5일 이동평균은 그 날짜부터 이전 5일간의 주가의 평균 의미한다. 예를 들어 10월5일날 구한 이동평균은 10월1일~5일까지 5일간의 종가의 평균, 10월6..
주식 차트 중 캔들차트라는게 있다. 아래 그림이 바로 캔들차트인데, 양초 모양으로 생겼다고 캔들차트라 부르는데 읽는 방법이 조금 헤깔릴 수 있어 소개한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하면 일반적으로 상승은 빨간색, 하락은 파란색으로 표시한다. 그 개념을 들고 캔들차트를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아래 그림에서 표시해놓은 부분. 분명히 어제보다 올랐는데 파란색이다. 왜 그럴까? 주가를 분석할 때에는 일자별 주가 추이를 중심으로 보는게 일반적이지만, 하루 중 가격이 어떻게 움직였느냐도 의미를 갖는다. 이를 위해 하루의 주가는 시/고/저/종을 함께 표시하기도 하는데, 각각 시작가격/최고가격/최저가격/최종가격을 의미한다. 캔들차트는 이 시/고/저/종 가격을 그래프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하기 위..
자본주의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원리는 수요와 공급이다.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올라가고,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는. 주식의 가격 역시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결정된다. 주식시장에서 수요는 주식을 사려는 매수를, 공급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를 의미한다.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가 올라간다. 겨우 이 당연한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 왜 수요가 많아지는지, 왜 공급이 많아지는지에 대해 얘기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때 주식을 사려고 할까? ①주식의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할 때 또는 ②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수익이 날 거라고 기대할 때다. 각 경우 발생하는 이익을 ①싸게 산 주식을 비싸게 되팔아서 시세차익을 얻는 자본소득, ②투자한 기업이 벌어온 돈을 주주와 나눠갖는 배당소득이라고 한..